2015년 시리아에서 지하드 존(무함마드 엠와지)이.
부대는 예봉을 유지하다가 결정타를 날려야 하는데.군인은 정치인·외교관과 달라야 -그게 무슨 의미인가.
대통령은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9·19 효력 정지를 검토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.피해를 감수할 수 있어야 국방이 제대로 굴러간다.5ℓ 정도로 기초적인 수준이었다.
기술적으로도 한계가 있을 수 있다.대통령 경호 차원에서 너무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재밍(Jamming.
TU-143 등 자폭용 무인기도 100여대 정도 있을 거다.
지난 5년 내내 장병들에게 매주 정신교육을 하면서 남북 대결 구도를 어떻게든 모면해야 한다.국회의원들이 쪽지 예산 3000억원을 지역구로 빼갔는데 그 정도 예산이면 북한 무인기 대응 수단을 상당히 많이 확보할 수 있다.
피해를 감수할 수 있어야 국방이 제대로 굴러간다.시속 180㎞인 KA-1 경공격기가 시속 120㎞인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려면 비행 속도가 2배 이상은 돼야 한다.
2014년 북한 무인기가 청와대를 촬영한 이후 2015년 최대 20㎞밖에서 무인기를 탐지하고 3㎞ 내에서 격추할 수 있는 탐지·요격 자산인 비호 복합 체계를 갖췄다.지난 5년간 군의 대비태세가 완전히 문드러졌다.